2024년 11월 24일(일)

욕 나올 정도로 무서워 절대 혼자 못 보는 '청불' 좀비 영화 '좀비 캠프'

인사이트영화 '좀비캠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피를 뚝뚝 흘리는 징그러운 좀비가 떼로 나오는 미국 스릴러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된다.


최근 배급사 스톰픽쳐스코리아 측은 좀비 영화 '좀비캠프'가 이달에 개봉된다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딸 미라(온드리아 스미스 분)와 캠핑을 떠났다가 소름 끼치는 좀비 떼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는 톰(리암 맥킨타이어 분)의 모습을 그린다.


자고 일어났다가 좀비의 공격을 받게 된 톰은 미라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캠핑카 밖으로 나가 딸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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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좀비캠프'


괴성을 지르며 달려오는 좀비들은 무차별적으로 톰을 공격하고, 톰은 그들이 벌리는 입을 피해 도망친다.


톰이 잔인하고 끔찍한 좀비들 사이에서 딸을 무사히 구조하고 도망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확정된 '좀비캠프'는 오싹한 스토리로 무서운 스릴러를 기다려 왔던 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좀비캠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에도 극장가에서 선방한 '반도', '살아있다'처럼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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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좀비캠프'


한편, '좀비캠프'에는 영화 '토르' 촬영팀과 '멀혼랜드 드라이브', '브레이킹 배드 무비: 엘 카미노'의 음향팀이 참여해 긴장감 넘치는 영상과 생생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메가폰은 데이비드 마탈론 감독이 잡았다. 


러닝타임은 8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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