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을 맡았던 갈소원이 아리따운 근황으로 누리꾼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갈소원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6년생으로 올해 15살이 된 갈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갈소원은 대중이 기억하는 예승이가 아닌 여배우가 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동그란 얼굴에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던 갈소원은 한층 날렵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오뚝한 콧날에 날 선 턱선을 지닌 갈소원은 뭇 남성 팬의 심장을 두드렸다.
여기에 갈소원은 머리를 뒤로 묶고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며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다.
완벽한 미모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갈소원은 보는 이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못 본 사이 여신이 되어 돌아온 갈소원에 누리꾼은 "헐 세월이 벌써", "진짜 잘 컸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갈소원은 올해 초 개봉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