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겐성 ‘탈모빔’ 맞아 스트레스 받는 이들 위한 탈모 치료법

인사이트 LG전자

품목명: 의료용레이저조사기

사용목적: 본 제품은 Norwood Hamilton분류의 IIa에서 V에 해당하는 안드로겐성 탈모증 남성 및 Ludwig 분류의 I에서 II인 안드로겐성 탈모증 여성이거나 BASP specific type VI에서 V2, F1에서 F2인 안드로겐성 탈모증 그리고 Fitzpatrick 피부 유형 I에서 IV에 해당하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의 탈모 치료에 사용하는 기구

"이 제품은 '의료기기'이며, '사용상의 주의사항'과 '사용방법'을 잘 읽고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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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탈모 치료를 위한 저출력 레이저 치료(LLLT: Low Level Light Therapy)는 광원에서 나오는 빛 에너지가 모발 뿌리를 둘러싼 모낭 세포의 대사를 활성화해 영양 공급이 원활해짐으로써 모발 수 및 두께 증가 등 모발의 성장을 돕는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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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G전자가 이 LLLT 방식이 적용된 탈모 치료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 (LG Pra.L MEDI HAIR)'를 선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레이저조사기로 허가 받은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총 250개(레이저:146개, LED:104개)의 레이저 및 LED의 듀얼 광원을 사용해 탈모를 치료해 주는 의료기기다.

광원의 복합 빛 에너지가 모낭 세포의 대사를 활성화해 영양 공급이 원활해짐으로써 모발 수와 굵기가 증가하는 LLLT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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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프라엘은 앞머리, 윗머리, 정수리 등 탈모가 발생하는 주요 T자 영역에 광원을 집중 배치했다.

실제 시험군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16주간 주3회, 27분씩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사용하여 모발 밀도는 1제곱센티미터(cm2) 당 18.34% 증가했으며, 모발 굵기도 16.29% 두꺼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 주3회, 16주, 27분 사용 / 2019.11~2020.04 / 시험군 30명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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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측정 센서가 탈모 부위를 분석해 3가지 모드 중 탈모 유형에 맞는 모드를 추천해 주는 '마이케어(My Care)'기능을 지원하며, 머리 사이즈(510mm~625mm)에 맞춰 착용 가능한 '밴드 조절 다이얼'을 적용,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2개의 '착용 감지 센서'가 탑재돼 사용자가 올바르게 착용했을 때에만 안전하게 작동한다.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11월 2일(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가는 199만 원이다.

식약처의 의료기기 제조허가와 FDA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의 Class II 승인을 받아 성능이 인정된 LG 프라엘 메디헤어(LG Pra.L MEDI HAIR)로 탈모 치료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