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aaaaN zero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걸그룹 멤버가 호스트클럽 남성과 교제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 주인공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케야키자카46의 이시모리 니지카다.

지난 20일 일본 주간문춘은 이시모리 니지카가 호스트클럽에서 일하는 남성 A씨와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시모리 니지카는 A씨와 약 1년간 사랑을 키웠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비스티 보이즈'

취재 결과 A씨는 이시모리 니지카와 연애했던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9월 이시모리 니지카가 호스트클럽을 방문해 A씨를 지목하며 처음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는 A씨는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 쓴 이시모리 니지카가 자신의 자택으로 초대해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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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시모리 니지카와 교제 시작 1년여만인 올해 8월 결별했으며, 현재 연락을 하지 않는 상태라고 알렸다.

결별 이유에 관해 현지 언론은 A씨에게 다른 여성이 생겼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에 관해 이시모리 니지카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24살인 이시모리 니지카는 지난 2016년 케야키자카46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