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라라랜드' 같은 영화 찍어주길"···'음악 영화' 찍고 싶다는 바람 드러낸 아이유

인사이트Facebook 'iu.loe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박서준과 함께 상업 영화 '드림'을 찍고 있는 가수 아이유. 그가 본업이 노래인 만큼 '음악 영화'도 찍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최근 아이유(28)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팬들은 아이유의 폭발적인 인기만큼 수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첫 상업 영화 '드림'을 찍느라 바쁜 나날을 보낸 아이유에게 한 팬은 "음악 영화를 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봤고, 아이유는 바로 "네"라고 답했다.


아이유의 '음악 영화' 출연에 대한 긍정적 대답에 많은 이들은 "'라라랜드'나 '비긴 어게인' 같은 거 찍어줬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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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올해 앨범 계획'과 '근황'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아쉽지만 올해엔 아이유의 새 앨범을 만나볼 수 없을 전망이다.


30살이 되는 게 너무 기대된다는 아이유는 최근 '밀가루'를 끊었다는 소식도 전했다.


아이유는 벌써 10일이나 밀가루를 끊었지만, 아쉽게도 눈에 띄는 신체 변화를 발견하지 못했다.


아이유는 "달라진 건 없다. 장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밀가루 대신 요즘엔) 떡을 즐기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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