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이초희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배우 오윤아, 기도훈, 이상이, 이초희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진은 넘치는 예능감을 과시하며 시청자의 웃음보를 저격했다.
그러던 중 이초희는 김희철을 향해 섭섭했던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짝꿍으로 김희철을 지목한 이초희는 "그때 왜 그랬어?"라고 이유를 적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높였다.
6년 전 tvN '꽃할배 수사대'에 김희철과 함께 출연했다는 이초희는 "본인 계정에 내 자신을 올렸더라"라면서 "근데 날 팔로우 안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초희는 "그래서 만나서 왜 팔로우 안 하냐고 물으니 비웃었다. 그게 끝이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희철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루머가 이렇게 생기나보다"라고 말해 시청자 웃음보를 건드렸다.
김희철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이초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 보자.
한편 이초희가 출연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지난 13일 시청률 34.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