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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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갈아탈 때 중고폰 '2배'로 판매할 수 있는 역대급 방법

인사이트사진 제공 = SK네트웍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마트폰 새걸로 바꿀 때 됐는데... 어디서 바꿔야 제일 저렴할까?"


휴대폰을 바꾸고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중고폰으로 판매까지 할 생각이라면 반납부터 데이터 삭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Z폴드2, Z플립 5G, 거기에 새로 출시될 S20 FE 기종으로 갈아타려고 한다면 최대 2배까지 중고폰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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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중고폰을 최대 2배의 가격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중고폰 ATM '민팃'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방법도 간단하다.


오는 10월 말까지 SK텔레콤, T다이렉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2배 보상 대상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된다.


SK텔레콤 오프라인 매장이나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Z폴드2, Z플립 5G, S20 FE를 개통하거나,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동일 제품 자급제폰을 구매하면 최대 2배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추가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삼성전자가 지난 23일 공개한 갤럭시 S20 FE(팬에디션)의 경우, 10월 6일 사전예약 고객도 추가보상 대상에 포함된다(실제 보상 신청은 기기 수령 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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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성능 검사를 통한 매입가액에 반납 기종에 따라 책정된 추가보상가액을 더해 최대 20만원까지 추가로 받게 된다.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 모델이 S9, S9+, S8, S8+, 노트8, 노트FE 중 하나라면 추가보상가액이 A급 중고폰 가격 수준에 달해 실제 가치의 2배의 보상을 받고 휴대폰을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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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종 뿐만 아니라 '삼성 S시리즈, Note시리즈, Z Flip, Fold, 아이폰' 이용자도 기간 내 반납 시 추가 보상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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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추가보상 대상 기종을 구매하고 '민팃'을 통해 중고폰을 높은 가격에 보상받았다는 인증 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인거래로 인한 사기 위험이나 데이터 유출 걱정이 없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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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민팃 추가보상 수령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SK텔레콤, T다이렉트샵 구매 시, 전국 SKT 대리점에 설치된 민팃 MINI ATM(안심거래 키오스크)를 통해 추가보상 판매가 가능하다.


이 경우 반납 즉시 매입가액이 입금되며, 14일 개통 유지 후 추가보상 가액이 추가로 입금된다.


만약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자급제폰을 구매했다면,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또는 3대 대형마트에 설치된 민팃 중고폰ATM에서 추가보상가액을 합산한 금액을 즉시 입금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인사이트사진 제공 = SK네트웍스


노트20시리즈의 경우 9월 1일부터, Z폴드2, Z플립 5G의 경우 15일부터 해당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S20 FE는 사전예약 시작일인 10월 6일부터 추가보상 대상자가 된다. 민팃 추가보상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만약 신상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기존 휴대전화를 판매할 생각이라면 민팃을 활용해 실속을 챙겨보는 것도 좋겠다.


민팃은 간편한 휴대폰 중고거래가 가능한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중고폰ATM 운영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