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완벽한 단짠VS황당한 맛"···어제자 '식스센스'서 호불호 확 갈린 초코치킨

인사이트tvN '식스센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식스센스'에 초코에 버무린 치킨이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는 '극강의 단짠맛'을 확인하기 위해 초코 치킨 가게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코에 잔뜩 버무려진 치킨을 처음 본 이들은 단체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은 먹기도 전부터 비호감을 표했고, 오나라 역시 "선지 같아, 선지"라며 그다지 당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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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식스센스'


하지만 초코 치킨을 시식한 유재석은 "달달한데 매콤함도 있다. 단짠의 끝인 음식같다"라고 호평을 보냈다.


전소민 역시 "술 먹고 해장하면 칼로리 높은 거 시키지 않나. 저 같으면 무조건 이거 시킬 것 같다. 당기는 맛이 있다"라고 호평했다.


유재석과 전소민, 미주가 초코 치킨에 '호' 입장을 보였다면 김민석과 오나라, 제시는 '불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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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식스센스'


오나라는 "너무 달아서 머리가 아프다. 두통을 유발한다"라고 평했으며, 김민석은 "너무 황당한 맛이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제시는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치킨으로 생각하면 안 되고 디저트로 생각해야 하는 맛"이라고 신랄한 맛 평가를 했다. 


극명하게 갈린 멤버들의 반응에 시청자는 "나도 먹어보고 싶다", "오늘 야식은 초코 치킨 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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