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뭔 고백이야 고백은"···17번째 맞이한 고백데이도 홀로 보내자 분노의 '불주먹' 날린 김민국

인사이트Instagram 'minkukkim1005'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웃픈(?) 게시글을 올렸다.


지난 17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백데이 같은 소리 입에 담지도 마십쇼. 뭔 고백이야 고백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국은 솔로의 외로운 마음을 드러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면이 흔들릴 정도로 크게 분노한 모습은 단번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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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kukkim1005'


또한 그는 정돈되지 않은 머리칼에 게슴츠레하게 눈을 뜨고 카메라를 노려봐 웃음을 더했다.


이와 함께 김민국은 "아 진짜 뭐 하는 거지", "아 진짜 요즘 왜 이렇게 커플 많이 보이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민국의 유쾌하지만 왠지 모를 안쓰러움을 유발하는 모습에 누리꾼은 "괜찮아 민국아 혼자가 최고야", "민국이 재간둥이 다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국은 과거 김성주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긴 게시글들을 게재하며 누리꾼의 웃음보를 터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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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kukkim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