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둘째 아이 뱃속에서 '하늘나라' 보냈던 이지혜 부부가 요즘 시작한 일

인사이트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지혜가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이지혜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남편과 함께 출연한 영상을 통해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문태리를 두고 있다.


이어 둘째를 임신했는데, 안타깝게도 '하늘나라'로 보냈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전해 안타까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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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과 함께 출연하여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이 새로운 채널 '와니TV'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겠다고도 밝혔다


남편의 개인 채널 활동을 발표하던 도중 이지혜의 시어머니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걸려 왔다.


시어머니는 통화에서 "재완이 정자 수가 안 좋다면서…"라고 우려했다.


이에 이지혜는 "괜찮아요 그래도 생길 수 있다고 하니까"라고 말했고 문재완은 "나도 나이가 있으니까. 45살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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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그러자 시어머니는 "어머. 우리 재완이는 항상 마흔둘인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곧 쉰이다"고 팩트 폭행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화를 끊은 후 이들 부부는 "정자 검사를 했다. 전에 정자 검사를 받을 때는 '쌍따봉' 했는데 치근에 검사할 때는 모양이 안 예쁘게 있다고 하더라"라고 솔직히 밝히며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핸들은 이들에게 예쁜 아이가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으며 두 부부를 응원했다.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