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챔피언 스킬에 '용' 이펙트 추가돼 역대급 퀄리티 자랑하는 롤 신스킨

인사이트리그 오브 레전드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날이 갈수록 높아져가는 퀄리티로 유저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신스킨이 베일을 벗었다.


최근 대머리에서 은발 머리로 변신해 아이돌 외모를 자랑했던 리신의 신스킨이 공개됐던 만큼 유저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신스킨은 신화 속 동물인 '용'을 모티브로 한 용술사 시리즈이다.


세트, 아우렐리온 솔, 브랜드, 애쉬가 신스킨의 주인공으로 선택됐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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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킨들은 용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강인하면서도 화려한 스킬 이펙트가 특징이다.


애쉬와 브랜드의 경우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용의 모습이 이펙트로 추가돼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애쉬의 궁극기인 '마법의 수정화살' 주위를 돌고 있는 용의 모습을 보면 단숨에 지갑을 열게 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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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트와 아우렐리온 솔은 각각 스킨이 1개, 2개밖에 없었던 만큼 유저들의 환호가 뜨겁다.


이를 본 유저들은 "역시 롤 갓겜이다", "비주얼 미쳤다. 용이랑 찰떡인 듯", "당장 구매하러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스킨들은 다가올 패치에서 곧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