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청춘기록'에 특별출연해 박보검을 응원한다.

16일 tvN '청춘기록' 측은 박서준이 드라마에 특별출연을 한다고 밝혔다.

다만 '청춘기록'은 박서준이 어떤 배역으로 언제 등장할지는 말을 아꼈다.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로 중후반 회차에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박보검은 박서준이 신드롬급 인기를 끈 JTBC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출연을 한 바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tvN '청춘기록' 

이번에는 반대로 박보검의 드라마에 박서준이 특별출연을 하면서 훈훈한 의리를 과시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박서준은 '청춘기록'의 하명희 작가와 지난 2014년 SBS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박서준뿐 아니라 '청춘기록'은 서현진, 김혜윤, 설인아, 김건우 등 막강한 특별출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 7일 첫 방송 후 '청춘기록'은 꾸준히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번 박서준의 특별출연이 더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tvN '청춘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