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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9월 14일, 오늘은 유독 많은 스타가 생일을 맞이한 특별한 날이다.

훈훈한 미모와 남다른 비주얼을 지닌 스타들이 한 번에 생일을 맞자 팬들은 뜨거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같은 날 다수의 스타가 태어난 탓에 일부 누리꾼은 오늘을 두고 '우주 탄생일'이라는 애칭을 달기도 해 눈길을 끈다.

남다른 행보를 걸어가는 스타들이 같은 날 태어났기에 '우주 탄생일'이라는 우스갯소리에도 왠지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우주가 작정하고 스타를 내려보낸 듯한 오늘 태어난 스타를 한데 모아봤다.

1.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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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스타는 바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지닌 배우 이종석이다.

1989년생으로 올해 32살이 된 이종석은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SBS '닥터 이방인', '사의찬미', MBC 'W (더블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이종석은 훈훈한 미모와 늘씬한 기럭지로 남신 비주얼을 자랑한다.

2. 지코

사진=인사이트

Instagram 'koz_entofficial'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가수 지코도 9월 14일 태어났다.

1992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지코는 올해 29살이 됐다.

입대 전 지코는 '아무노래', '보이즈 앤 걸즈'(Boys And Girls), '천둥벌거숭이' 등 명반을 내놓으며 팬의 마음을 홀렸다.

3.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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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 역시 오늘 생일을 맡은 스타 중 한 명이다.

나나는 충청북도에서 1991년 태어나 올해 30살이 됐다.

171cm의 큰 키에 조막만 한 얼굴을 자랑하는 나나는 수려한 미모로 가수와 연기자를 동시에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4. 신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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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해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 배우 신동욱이다.

신동욱은 1982년 9월 14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2003년 데뷔해 SBS '홍콩 익스프레스', MBC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동욱은 최근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출연해 변함없는 연기력과 미모를 뽐냈다.

5. 우주소녀 수빈

Facebook 'officialcosmicgirls'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수빈도 9월 14일 태어난 스타다.

1996년생으로 25살인 수빈은 서울특별시에서 세상 빛을 봤다.

뽀얀 피부에 똘망한 눈빛과 날렵한 턱선을 지닌 수빈은 수많은 남성 팬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6. 스트레이키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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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의 한도 9월 14일에 태어난 스타로 유명하다.

한은 2000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올해로 21살이다.

팀에서 보컬과 래퍼, 프로듀서를 모두 맡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한은 조각 같은 미모까지 겸비해 여심을 단번에 녹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