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제72주년 국군의 날 챌린지 영상에 참여했다.
지난 13일 국방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72주년 국군의 날 챌린지 '마음까지 따뜻하게 안부를 전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올해 72주년을 맞은 국군의 날을 기념해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챌린지 내용이 담겼다.
그 가운데 군 복무 중인 비투비 육성재는 해당 챌린지에 내레이터 및 출연자로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군악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육성재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또 그는 후줄근한 생활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짧은 머리를 한 육성재는 피부가 살짝 그을린 모습에도 훈훈한 미모를 과시했다.
육성재의 근황을 오랜만에 접한 누리꾼은 "여전히 잘생겼다", "혼자 '태양의 후예' 찍은 줄", "더 멋있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5월 입대해 팬들의 곁을 잠시 떠나게 됐다.
그는 2021년 11월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