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맨 김학래가 억 소리 나는 고급 외제 차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팽현숙 부부와 김학래-임미숙 부부는 팽현숙이 운영하는 순댓국집에서 만났다.
최양락은 순댓국집 주차 관리를 하던 중 고급 외제 차를 목격했다.
유려한 곡선이 인상적인 2019년형 포르쉐 파나메라였다.
해당 차량은 현재 약 1억 후반에서 2억 원을 호가한다.
수억 원 상당의 포르쉐에 타고 있던 사람은 바로 임미숙과 김학래였다.
김학래 부부가 타고 온 포르쉐를 운전해보고 싶었던 최양락은 "내가 발렛파킹 해줄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이거 운전 안 해보지 않았느냐. 어디 긁히면 수리비가 천문학적이다"라며 단호히 거절했다.
해당 장면이 방송된 후 누리꾼들은 "김학래와 포르쉐라 뭔가 독특한 조합이다", "나라도 절대 차키 안 내준다", "파나메라라니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