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스타일+화장법' 러블리하게 싹 바꾸고 '걸그룹 센터미' 뽐낸 치타

인사이트Instagram 'dhdldzlzl'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래퍼 치타가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로 여신 미모를 갱신하고 있다.


13일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뇽"이라는 애교 섞인 인사와 함께 사랑스러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치타는 숏컷 머리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성스러운 긴 생머리에 딱 달라붙는 회색 카디건을 걸친 그는 섹시하고 고혹적인 느낌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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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hdldzlzl'


또한 '쎈언니' 포스를 풍기던 화장법을 한층 부드럽게 바꿔 귀엽고 순한 고양이 같은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실제로 놀라운 스타일 변신에 남편인 남연우마저도 몰라봤다는 후문이다.


앞서 치타는 지난 1일 전파를 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남편이 스타일 변화를 알아채지 못해 서운하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접하자 이 같은 내용을 말했다.


그는 "나도 최근 머리를 붙였다. 스케줄 차 남자친구 남연우와 지방에서 만났다. 그런데 정면에서 보이는데도 못 알아보더라. 너무 확 바뀌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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