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전현무 "사랑하는 '여친' 위해선 목숨 버릴 수도 있다"

인사이트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무려 15살 어린 이혜성 아나운서와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가 '사랑꾼' 면모를 여실히 뽐냈다.


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55회에서는 역사의 라이벌 특집 2탄 '흥선대원군vs고종'의 흔적을 따라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문가영은 권력을 잡기 위해 피 튀기게 싸운 부자의 대립을 따라갈 예정이다.


설민석은 흥선대원군의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 손을 잡게 된 아들 고종과 며느리 명성황후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성 간의 사랑을 초월한 고종과 명성황후의 '정치적' 부부의 세계는 멤버들의 흥미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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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이런 가운데 전현무가 사랑꾼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전현무는 설민석이 고종과 명성황후의 정치적 관계를 이야기하던 중 "여자친구를 위해 죽을 수는 없잖아요"라고 말하자 급 브레이크를 걸었다.


그러면서 그는 여자친구를 위해 죽음도 불사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랑을 위해서는 목숨도 버릴 수 있다는 전현무의 발언에 멤버들은 호들갑을 떨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44세에 진정한 사랑을 찾은 전현무의 수줍어하는 모습은 이날 직접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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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mazingc0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