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핫한 스타들만 모인다는 '뮤콘' 참석 예정인 '대세 신인' 미스피츠

인사이트미스피츠 @msftz_official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가 대세 신인 가수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월 데뷔한 미스피츠는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 외모로 각종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미스피츠의 한 번 들으면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실력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낳았다.


데뷔 이전부터 미스피츠의 노래는 온라인 음악 유통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18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는 등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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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미스피츠 @msftz_official


신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미스피츠는 지난 7월에도 신곡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를 내며 리스너의 귓가를 또 한번 황홀하게 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미스피츠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ONLINE 2020)'(이하 뮤콘)에 참석한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뮤콘'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70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스피츠의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7시에 펼쳐진다.


개막 축하공연과 '뮤콘 쇼케이스'에서 미스피츠는 틴탑, 여자친구, 온앤오프, 박문치, 가호, 손승연, 핫펠트 등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인사이트미스피츠 @msftz_official


인사이트Instagram 'msftz_official'


미스피츠는 해당 공연에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3' 배경음악으로 나온 바 있는 '환상'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환상'은 미스피츠만의 몽환적인 멜로디와 달콤한 음색이 더욱 돋보이는 어쿠스틱 곡이다.


그는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환상' 라이브에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공연에서 미스피츠가 얼마나 황홀한 음색과 청량한 미모를 뽐내며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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