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이상이 커플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는다.

12일 방송되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와 이상이(윤재석 분)의 사랑 가득한 결혼식 현장이 펼쳐진다.

선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선남선녀의 자태를 뽐내는 송다희, 이상이의 모습이 담겼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윤재석과는 달리 송다희는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이상적인 키 차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하고자 모인 병원 식구들과 시장 상인들도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편안한 표정으로 일상 속 따스함을 나누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달할 전망이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특히 송영달(천호진 분)은 편지 낭독을 통해 송다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샘을 터트릴 예정이다.

그동안 억척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던 송영달. 그의 진심 어린 속마음이 무엇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마침내 부부로 하나가 되는 이초희와 이상이의 결혼식 현장은 오늘(1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