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헬스장+드레스룸' 갖춘 깔끔 그자체 '럭셔리 하우스' 공개한 김영광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탁월한 인테리어 센스로 깔끔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잡았다.


지난 11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김영광이 출연해 자취 노하우가 가득 담긴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가운데 차분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집안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김영광은 "처음에 원룸으로 6.5년 정도를 살았다"면서 자신의 13년 자취 역사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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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바닥이 나무색으로 채워진 김영광의 집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영광은 "바닥이 나무 색깔이다 보니까 거의 블랙이랑 우드톤으로 (구성했다)"라면서 가구를 포함한 소품 배치에 있어 디테일한 센스를 자랑했다.


또한 그는 화이트 계열의 가구와 대리석 재질의 아일랜드 식탁을 조화롭게 구성해 깔끔한 분위기의 부엌을 완성했다.


살림꾼의 향기가 물씬 풍긴 김영광의 집에는 화려한 기능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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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그의 집에는 체계적인 '홈트'가 가능한 운동 시설이 자리해 있었다.


화려한 의상을 마치 편집숍처럼 깔끔하게 정리해 둔 드레스룸의 모습 역시 인상 깊었다.


또한 집안 곳곳에 피규어가 세워져 있는 덕에 김영광의 집은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그는 "원룸에 살 때는 아무리 치워도 잘 정리된 느낌이 안 났다"면서 이사를 통해 집을 조금씩 넓히면서 나름의 정리 노하우를 쌓았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통해 김영광의 집을 접한 누리꾼은 "집안일도 잘할 것 같다", "집 정말 깔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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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