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irror
"많이 아포?"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자기보다 작은 강아지를 꼭 안아주고 있는 고양이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끙끙 앓고 있는 아픈 강아지 옆에 누워 팔베개를 해주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고양이 품에 안긴 강아지는 아픈 것도 잊은 듯 편안히 잠들었다.
아픈 강아지를 주의 깊게 살피는 고양이의 모습이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한편 아픈 강아지에게 팔베개 해주는 고양이의 사진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