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KBS 신입사원으로 깜짝 변신한 'MC 아콩' 오마이걸 아린

인사이트Instagram 'ye._.vely618'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이자 배우 아린이 사원증을 목에 걸고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 11일 KBS 뮤직뱅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MC들의 사원증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마이걸 멤버 아린과 그룹 TXT 멤버 수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뮤직뱅크 36대 MC로 비현실적인 '만찢남녀'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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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KBSMusicBank'


아린과 수빈은 신입사원이 연상되는 KBS 사원증을 목에 걸고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아린은 뽀얀 도자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이 연상되는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수빈 또한 밝은 색상의 렌즈를 끼고 날렵한 턱선으로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한 눈으로 봐도 통통 튀는 상큼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들의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완벽 비주얼", "하늘에서 내려왔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걸그룹과 보이 그룹을 대표하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뮤직뱅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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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KBSMusic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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