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하겐다즈 직원들은 '4800원'자리 아이스크림을 '100원'에 먹는다

인사이트YouTube '달라스튜디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세계 최고의 아이스크림 회사 '하겐다즈'의 직원들은 어떤 복지를 누리며 일을 할까.


세계적인 기업의 직원들이 받는 복지 클래스는 역시 남달랐다.


11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아이스크림왕 만나서 네고해왔습니다 [네고왕] Ep.5"가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황광희는 No.1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로 향해 네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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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달라스튜디오'


영상을 시청한 이들이 가장 주목한 부분은 다른 무엇보다 직원들이 받는 복지 수준이었다. 영상에서 확인되는 바에 따르면 직원들은 하겐다즈의 아이스크림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편의점에서 4,800원을 줘야 먹을 수 있는 하드와 미니 컵 등은 직원들에게 단돈 100원에 제공되고 있었다. 할인율이 무려 97.95%에 달하는 미친 복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미친 복지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언제든 100원도 내지 않고 100%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신제품 냉장고가 따로 준비돼 있었다. 완전 Free인 이 신제품 냉장고에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가득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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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달라스튜디오'


황광희는 태어나 한 번도 보지 못한 이 광경에 정신을 잃어버렸고, 가슴 팍에 하드를 잔뜩 챙긴 뒤 네고왕 영상 촬영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줬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모두 넋을 잃고 말았다.


술에 아무리 취해도 절대 함부로 사지 않는다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배 터지게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부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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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달라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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