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달달한 뽀뽀 영상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347회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익산 여행을 준비하는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샘 해밍턴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브이로그' 형식으로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을 담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는 카메라가 신기한지 얼굴을 들이밀며 자세히 살펴보거나 직접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벤틀리는 샘 해밍턴이 들고 있는 카메라 쪽으로 다가와 뽀뽀를 하려는 듯 입술을 쭉 내밀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폭풍 뽀뽀를 날리며 전국 랜선 이모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인칭 시점으로 찍힌 벤틀리의 영상은 그에게 직접 뽀뽀를 받는 기분을 느끼게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심쿵 했다", "샘 해밍턴은 맨날 저 모습을 보겠지", "너무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