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안보현이 달달한 눈빛을 과시하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는 2016년 방송됐던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일부 영상 클립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 촬영 전 함께 식사하는 안보현, 유라, 윤소희, 하석진, 이민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보현은 의자가 불편한 유라를 위해 직접 다른 의자를 가져다주는 등 스윗한 매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식이 나오자 유라는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을 복스럽게 먹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안보현은 유라가 귀여운 듯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유라에게 "진짜 잘 먹는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유라를 힐끔힐끔 바라보는 안보현의 모습은 현실 '남자친구'를 연상케 하며 보는 이에게 짙은 설렘을 안겼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우결'보는 줄 알았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드라마에서 한 번 더 만났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10월 26일 방송되는 MBC '카이로스'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