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단발머리 여신으로 등극했다.
지난 10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 송지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박연수는 "긴 머리 싹둑"이라며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송지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긴 머리를 짧게 자른 송지아는 낯선 헤어스타일로도 여신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턱 끝까지 내려오는 짧은 단발머리를 연출한 송지아는 청초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뽀얀 피부에 잡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피부를 자랑한 송지아는 미모에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송지아는 그림을 그린 듯 완벽한 이목구비까지 자랑해 뭇 남성 팬의 마음을 저격했다.
아리따운 미모로 카메라 렌즈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특히 입꼬리를 살며시 올리며 웃어 보이는 송지아는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했다.
한편 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지난 2007년 태어나 올해로 14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