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KBS New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이 9시 뉴스에 떴다.

10일 KBS 뉴스 9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이 자리했다. 빌보드 싱글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이들은 자신들 일대기를 인터뷰를 통해 풀어냈다.

이들은 신곡 다이너마이트 (Dynamite)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에 정공법을 택해 성공을 거두었다고 분석했다.

뷔는 "저희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미라고 생각한다"라며 모든 영광을 아미에게 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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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BTS가 뉴스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질문을 던졌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 세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BTS만의 코로나 챌린지를 해줄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뷔는 "코로나가 끝나면 뭘 하고 싶은지 이야기하는 꿈 챌린지를 해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겸손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이들의 매력적인 인터뷰에 팬들은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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