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결혼 27년차인데도 하희라에 잘 보이고 싶어 매일 운동한다는 '59세' 최수종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이 신체 건강을 끊임없이 관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최수종, 하희라 부부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수종에게 신체나이 검사 결과를 듣고 깜짝 놀란 사연을 물었다.


최수종은 "신체나이를 검사했는데 30대 중반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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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나이보다 2배 가까이 어린 신체나이에 최수종은 "요즘 거의 매일 운동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이유에 관해 "배우로서 관리하는 것도 있지만, 저는 사실 몸을 균형 있게 관리하면서 하희라 씨한테 잘 보이고 싶다"고 고백해 설렘을 유발했다.


최수종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하희라는 부끄러운 듯 웃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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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이에 김구라는 하희라를 향해 "남편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를 알고 있었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하희라는 알고는 있었다며 "저도 잘 보이려고 운동한다"고 답해 설렘 주의보를 일으켰다.


한편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11월 하희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Entertainment'


인사이트Instagram 'charitysj'


※ 관련 영상은 6분 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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