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전 남친에게 '염산 테러' 당해 얼굴 녹아내렸던 제시카 노타로 근황

인사이트Rai 1 'Tg1'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전 남자친구에게 염산 테러를 당한 이탈리아 모델 제시카 노타로의 근황에 초점이 모아졌다.


9일(현지 시간) 제시카 노타로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된 제77회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영화 '스파이 노 츠마'에 출연해 레드카펫을 밟은 제시카 노타로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에 제시카 노타로의 근황에 누리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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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essicanotaroreal'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온 제시카 노타로는 과거의 아픔을 씻은 채 밝은 기색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쪽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눈부신 미모를 발산한 그의 모습은 아름다운 자태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앞서 2018년 1월 제시카 노타로는 전 남자친구 에드슨 타바레스에게 염산 테러를 당했다.


당시 제시카 노타로는 "목숨만은 살려달라"며 신에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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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essicanotaroreal'


헤어진 전 남자친구의 염산 테러에 얼굴 전면에 큰 상처를 입은 제시카 노타로는 여러 차례 수술을 거쳐야만 했다.


이를 통해 녹아내린 얼굴의 일부는 회복됐으나, 한쪽 눈은 거의 실명한 상태다.


이후 현지 방송에 출연한 제시카 노타로는 "전 남자친구가 내게 한 짓이다. 이건 사랑이 아니다"라고 일침했다.


한편 제시카 노타로는 지난 2007년 아름다운 미모로 미스이탈리아 결선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gessicanotaro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