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좌석 마감됐다”

via (좌) iamyunseo_, (우) xco1234 / Instagram

 

오늘(13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좌석 입장이 오전 11시경 마감됐다.

 

13일 오전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준비한 좌석이 모두 마감됐다'는 공지사항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무한도전은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무도가요제가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하루 전 12일부터 많은 시민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무한도전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인 무대와 LED로 생중계가 진행되는 제2공연장을 준비했지만 모두 빠른 속도로 마감됐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