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금화가 받는 놀라운 별풍선 액수가 공개되면서 그의 방송 콘셉트에도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MUTUBE)와꾸대장봉준'에서는 BJ봉준과 금화, 최군, 김인호 등이 먹방 토크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별풍선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던 중 금화는 다른 BJ들의 질문에 "(지난달 별풍선) 220만 개를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최군은 "2억 2천. 세금을 떼도 1억 5720만 원이다. 세금 관리 잘해라"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는 오직 별풍선으로 벌어들인 액수인 만큼, 부수익은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 약 9만 명이 구독 중인 금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1개월 사이 13개가량의 영상이 올라왔고, 그중 조회 수 10만 회가 넘는 영상이 5개가량 된다.
이외의 영상 역시 2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웃도는 수치다. 1개월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얻은 영상의 콘텐츠는 '라면 먹고 갈래...?'라는 제목의 영상이었다.
약 27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한 해당 영상에서 금화는 직접 라면을 끓여놓고 팬들과 대화하며 식사를 한다.
1주 전에 올라와 조회 수 10만 회를 기록한 또 다른 영상의 콘텐츠는 '술방'이다. 이외 각각 21만 회, 13만 회를 기록한 영상은 남성 BJ들과 함께 촬영한 먹방 토크 영상이었다.
특별할 것 없는 콘텐츠에도 조회 수와 별풍선이 폭발하는 금화의 인기에 누리꾼들은 "얼굴+몸매가 콘텐츠네", "금화 방송 한번 봐야겠다", "2억 2천이면 대기업 연봉도 뛰어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화가 받은 별풍선 액수는 인기 BJ들에 비하면 적은 것으로 느껴지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프리카TV 애드벌룬 선물 랭킹에 따르면 금화는 286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