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깐머리→덮머리'로 바꾸고 '리즈 미모' 찍더니 셀카에 재미 들인 듯한 스윙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훈훈해진 래퍼 스윙스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지난 8일 래퍼 스윙스는 개인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그는 본인이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찍은 거울 셀카로 열심히 운동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담았다.


그런 가운데 평소와 달리 훈훈한 매력을 풍긴 그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파괴력 넘치는 랩 스타일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스윙스는 풋풋한 소년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의 효과도 있었지만 뚜렷해진 이목구비 외에도 분명 그의 외모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존재했다.


스윙스의 '훈남' 변신에는 다름 아닌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있었다.


데뷔 후 그는 이마가 가려진 사진을 찾기 힘들 정도로 '올백 머리'를 고수해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하지만 스윙스는 최근 앞머리를 내린 채 이른바 '덮머리'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헤어스타일을 바꾼 후 외모에 대한 칭찬이 빗발치자 스윙스는 평소 잘 찍지 않았던 셀카까지 SNS에 게시하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덮머리'로 변신해 훈남 매력을 풍긴 스윙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돈가스 순한 맛이다", "계속 머리 내려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7시즌 만에 도전자로서 '쇼미더머니9'에 지원해 힙합 팬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