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나이 들어 자존감 잃은 '17살 연상 아내' 미나에게 류필립이 매일 건네는 스윗한 말

인사이트TV조선 '기적의 습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류필립에게 아내 미나는 언제나 아름다운 여신 그 자체였다.


지난 8일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17살 나이차를 극복한 부부 류필립과 미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닭볶음탕 요리에 나선 두 사람은 방송 내내 깨소금을 쏟아내면서 시청자의 부러움을 샀다.


"머리가 너무 아줌마 같나?"라는 미나의 말에 "뭐가 아줌마 같아. 예쁘지"라며 애정을 쏟아낸 류필립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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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기적의 습관'


연상의 아내 미나를 향한 '사랑꾼' 류필립의 칭찬은 끝이 없었다.


직접 카메라를 들고 요리하는 미나의 모습을 담기 시작한 그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천사 같은 느낌이다"라며 아내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심지어 류필립은 식사 도중 "여보는 사기 캐릭터다. 예쁘고 피부도 좋고 요리도 잘하고 몸매도 좋고"라며 결혼 2년 차에도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탈모를 걱정하는 미나에게 "이 정도면 윤기가 좔좔 흐르는 거다"라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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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기적의 습관'


이어진 개별 인터뷰에서도 류필립은 아내를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멘트를 쏟아냈다.


그는 "아내가 (노화를) 걱정하는 건 당연하다. 솔직히 저는 아내가 나이 드는 걸 못 느낀다. 비록 저희가 17살 차이가 나지만 늘 또래 같다. 여전히 제 눈에는 아름다운 아내다"면서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각 분야 의사들이 건강 '꿀팁'을 알려주는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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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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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기적의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