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영국남자 / YouTube
'영국남자' 조쉬(Josh)와 한국을 처음 방문한 조니(Johnny)가 제주도의 낭만적인 첫날 밤을 즐겼다.
유명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운영자인 조쉬는 지난 12일 조니와 함께 제주도에서 보낸 특별한 첫날 밤 영상을 공개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조쉬와 조니는 차를 빌려 제주도 섬 동쪽에 위치한 구좌읍 쪽으로 신나게 달려간다. 숙소 주인은 "동쪽 지역이 제주도 고유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좋다"고 소개한다.
숙소 주인의 소개로 이웃집을 방문한 조쉬와 조니는 기타리스트를 비롯한 예술가들과 기타 연주를 하며 낭만적인 밤을 즐긴다.
조니가 즉흥적인 연주에 맞춰 "라면 있어. 내 마음속에 라면 있어"라고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자유로운 감수성으로 여행을 즐기는 두 사람과 제주도 예술가들이 어우러지는 화끈한(?) 첫날 밤에 누리꾼들은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via 영국남자 / YouTube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