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장성규 "열 '39도'까지 올라 응급실 다녀와···'코로나' 검사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8일 장성규는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팬들에게 알렸다.


장성규는 "어젯밤부터 39도까지 오르더니 아침이 되어서도 38.4도였다"면서 고열로 인해 지난밤부터 고통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아픈 몸을 이끌고 집을 나선 그는 고열 증상 탓에 방송국 출입문조차 통과할 수 없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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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방송국을 떠나) 바로 응급실로 향했고 검사와 치료 후 이제야 좀 진정이 되었다"면서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진정시켰다.


또한 그는 "단순 장염이라 믿지만 혹시 몰라 코로나 검사도 받았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코로나 검사는 장성규가 겪은 고열이 코로나의 대표적 초기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진행된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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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오늘 내일 중에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더 이상 주변에 폐 끼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면서 본인으로 인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랐다.


그의 건강 상태를 접한 누리꾼은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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