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최근 미모의 여성들이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영상을 담아낸 브이로그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PC방 알바와 생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BJ가 화제가 됐다.

그 주인공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약하고 있는 '김옥분'이다.

영상 속 김옥분은 능숙하게 PC방 아르바이트와 BJ 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베테랑의 면모를 자랑했다.

아프리카TV

'남심 저격 룩'인 딱 붙는 테니스 치마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낸 그녀의 모습은 남성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김옥분은 음식을 만들고 손님들이 떠난 자리를 정리하며 PC방 아르바이트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다.

손님이 없는 한가한 시간에는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능숙하게 투잡을 진행했다.

아프리카TV

영상 중간 그는 자신을 알아본 팬들을 살갑게 맞이하며 친절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저 PC방 어디인가요", "저희 동네에서 아르바이트해 주세요", "맨날 가서 라면 끓여달라 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BJ 김옥분은 아프리카TV에서 PC방 아르바이트 영상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