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9년 2월 7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스타들이 돌아온다.
오는 12일 소녀팬들이 목이 빠져라 기다렸던 '꽃미남' 스타가 대거 전역한다.
먼저 의경으로 복무 중인 비투비 이민혁이 제대해 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민혁은 서은광과 이창섭에 이어 그룹 내 세 번째로 제대한 멤버가 된다.
올해 입대한 임현식과 정일훈, 육성재만 제대하면 비투비 팬들은 곧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역하고 싶다며 SNS에서 울부짖은 로꼬도 오는 12일 사회로 복귀한다.
로꼬 역시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여성 팬들이 유독 많은 래퍼 한해도 같은 날 전역해 무대에서 곧 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