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롤 프로게이머 출신 BJ 오뀨가 '여캠 호감도 1순위'로 떡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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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캠의 공식 장난감', '여캠 호감도 1티어', '여캠 사냥꾼'이란 별명을 가진 BJ 오뀨의 매력은 무엇일까.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출신이자 현재 BJ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오뀨는 여캠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로로 활동할 당시 그는 오뀨란 닉네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던 실력자였다.


그는 최근 BJ로 활동하며 다양한 여캠 BJ들과 합방을 하면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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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름다운 여성 BJ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것으로 소문나 남성 팬들 사이에서 부러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대중들은 오뀨가 여성 BJ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너드미'에서 찾는다.


순하고 어딘지 곱상한 얼굴에 스키니 한 몸매, 그리고 순한 성격을 가진 그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너드미'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식남 같은 외적 이미지 덕분에 여캠과 함께 있으면 여성 BJ가 더 적극적으로 스킨십하는 모습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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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롤이란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가 될만큼 활약하는 등 전문성도 가지고 있다.


상남자같은 느낌은 없어도 여성들이 좋아하는 '무해하고 자기 분야에 투철한 너드남' 같은 그의 매력 포인트에 많은 여성들이 푹 빠져들고 있다.


일부에서는 게임도 잘하고 잘생기고 착한 이미지가 제 2의 뜨뜨뜨뜨 같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이들의 말처럼, 오뀨가 이 기세를 몰아 더욱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뀨는 올해 6월 무엔터 2기 멤버로 가입해 '발정난 물소' 콘셉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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