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말도 안되게 ‘청순가련’했던 이영지의 반전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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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걸걸한 목소리와 털털한 성격으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 이영지.

그는 각종 방송 및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핫한 스타로 급부상한 만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이영지 관련 게시글이 줄을 잇는 중이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바로 이영지의 과거 사진이다.

인사이트 Youtube '겟TV'

인사이트 Instagram 'buljumeok_jjangssae'

이영지는 중학생 시절 긴 생머리를 하고 청순가련한 분위기를 풍겼다.

입꼬리를 올린 채 다소곳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이영지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평소 셀카만 찍었다 하면 엽사를 생성해내던 그가 과거에는 예쁜 셀카를 찍었다는 사실에 팬들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몇몇 이들은 "긁다가 찢어진 복권"이라는 장난기 섞인 코멘트를 남겨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배달 음식 리뷰란에 본인 셀카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 Instagram 'youngji_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