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생각보다 소박해서 놀란다는 '영앤리치' 감스트 40평대 아파트 리뷰 영상

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아프리카TV 대표 BJ이자 유튜버인 '영앤리치' 감스트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감스트의 집은 방 4개에 40평대 깔끔한 아파트였다. 크고 깨끗했지만 최대 연간 수십억원을 벌 것으로 추정되는 그의 재력에 비해 다소 소박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5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 집 최초공개!"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앞서 감스트는 줄곧 방송 때마다 "집을 새로운 곳으로 이사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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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이에 팬들은 "월 4억의 수익을 벌고 아프리카TV 3대장으로 불리는 감스트의 집은 그 누구보다 호화로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이런 예상과 달리 생각보다 감스트의 집은 소박했다.


방 4개에 40평대의 아파트였고 동생과 둘이 함께 살고 있었다. 자가도 아닌 전셋집이라고 한다.


다만 그의 재력에 비해 소박한 편일 뿐, 웬만한 중산층 이상의 가정이 거주하는 주택 수준으로 보인다.


집이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베란다도 크고 넓었다. 부엌과 거실 그리고 안방도 상당히 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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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이전에 그가 살았던 안암, 홍대 집보다 훨씬 넓어졌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성공한 남자 감스트", "전세 살다가 나중에 호화 저택으로 이사가려고 돈 모으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감스트는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위치와 지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그는 스토커가 스튜디오와 집 등을 찾아와 협박을 하는 등 고통을 겪은 바 있어 안전을 위해 구체적인 집 주소는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YouTube '감스트GAM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