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악뮤 이수현이 올가을 드디어 솔로로 데뷔한다.
4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이수현은 올해 가을 중으로 솔로로 신곡을 발매한다.
앞서 이수현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악뮤의 컴백과 관련해 올해까지 3차례에 걸쳐 신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지난해 발표한 '항해'로 악뮤의 변화와 성장을 확인했다면, 올해는 이들의 진화를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중 이수현이 솔로 형태로 먼저 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악뮤는 이미 모든 곡의 작업도 마친 상태다.
악뮤는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한 후 2014년 첫 번째 앨범 '플레이(PLAY)'로 데뷔했다.
특히 이수현은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이수현은 최근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출연해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내며 활약한 바 있다.
솔로 데뷔에 나선 이수현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