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대마초 무혐의' 받고 드디어 '솔로' 데뷔한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신곡 뮤비

인사이트YouTube 'WONHO'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대마초 혐의를 안았던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4일 유튜브 채널 'WONHO'에서는 신곡 '오픈 마인드'(OPEN MIND) 뮤직비디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원호는 리드미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과 함께 아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근육질 몸매를 갖춘 원호는 설렘을 절로 유발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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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WONHO'


원호는 울퉁불퉁한 팔근육으로 뭇 여성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을 드러내며 안무를 소화하는 원호는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여기에 밝게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조각 같은 미몰르 갖춘 원호는 앞으로의 솔로 활동에 기대를 쏠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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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WONHO'


앞서 원호는 지난해 10월 말 대마초 흡연 의혹에 휩싸여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마약혐혐의 조사를 받았다.


당시 원호는 곧바로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스타귑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무혐의를 받은 원호는 4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채결하며 활동 복귀를 알렸다.


YouTube 'WO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