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함소원♥진화 부부, '아내의 맛' 잠정 하차한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잠정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TV조선 '아내의 맛'에 잠정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함소원 측이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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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특히 '아내의 맛'을 지상파 예능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게끔 한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두 사람이 방송에서 보이지 않은지 3주가 지났고 때문에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 하차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 같은 보도에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하차한 것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제작진은 "현재 여러 커플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되며 출연하는 커플들의 녹화분 또한 순차적으로 방송되고 있다"며 "함소원과 진화 부부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딛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