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타특강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그의 주특기인 '먹방'을 살린 콘텐츠를 반가워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일부 악플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하의 유튜브 페이지 '정준하 소머리국밥' 영상 하단에 달린 댓글 캡처본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놀랍게도 댓글에는 영상 콘텐츠와 전혀 무관한 악플이 가득했다.

YouTube '정준하 소머리국밥'

이들은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라", "유튜브 당장 그만두시면 안되겠어요? 정말 꼴 보기 싫어요" 등 이유 없는 악플을 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할 당시 논란이 있었던 김치전 사건 등을 언급하며 비난하는 글도 있었다.

선플도 있었지만 중간중간 있는 악플의 수위는 상상을 초월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정준하에게 가혹하게 달리는 비난과 욕설에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하다", "상처받겠다", "사람들 다 고소해서 참교육 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위로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글이 퍼진 후 다행히 그의 영상에는 많은 이들이 달려가 따뜻한 댓글을 남겼고, 지금은 선플이 주류를 이루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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