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1등인 라이언의 뒤를 바짝 쫓고 잇는 공룡 캐릭터 '죠르디'.
죠르디 덕후 만을 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지난 2일 카카오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오픈한 '죠르디 존'이 소개됐다.
사진 속 죠르디 존은 온통 민트색으로 꾸며져 있다. 죠르디 쿠션부터 파우치, 텀블러 등등 죠르디의 깜찍함이 가득 담긴 다양한 물건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죠르디와 함께 환한 조명을 받으며 셀카를 찍으면 '인생샷'을 얻을 수 있어 벌써부터 '셀카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죠르디 덕후만을 위한 이 공간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 마련되어 있다.
여자친구가 죠르디의 귀여움에 푹 빠져 있다면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한편 죠르디가 속한 '니니즈(NINIZ)' 캐릭터는 올 상반기 매출 82%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