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ou_ng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환불원정대 멤버로도 손색없었던 '센 언니' 포스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지난 3일 서인영(37)은 개인 SNS에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 서인영의 모습은 마치 숲속에 사는 공주님 같았다.

특히 긴 머리를 곱게 빗고 머리핀까지 꽂은 그의 청아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you_ng9'

최근 화장법에 변화를 준 서인영은 SNS를 통해 청순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았던 짙은 눈 화장은 더 이상 그의 얼굴에서 찾을 수 없었다.

대신 서인영은 수수한 메이크업에 발그레한 볼 터치로 포인트를 주면서 전에 볼 수 없었던 단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Instagram 'you_ng9'

가죽 소재나 짧은 길이의 파격적인 의상 대신 공주 느낌이 물씬 풍기는 드레스를 입은 점 또한 서인영의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서인영의 새로운 매력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20대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SBS Plus '내게 ON 트롯'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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