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an Diego Zoo / Facebook
난생처음(?) 나무철봉 위에서 폴짝 뛰어내리는 귀요미 코알라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동물원 페이스북에는 눈이 휘둥그레지게 만드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코알라가 자신의 키보다 훌쩍 큰 나무철봉 위에서 폴짝 뛰어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코알라가 보통 하루 20시간을 나무 위에서 잔다는 습성을 고려한다면 신기한 광경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영화 '스타워즈' 제다이 마스터의 광선 검과 폭발장면 등을 패러디해가며 귀요미 코알라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편 해당 사진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유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The force is strong with this one. (pic by Elisa Evans | Photoshop by Matt Schwarz)
Posted by San Diego Zoo on 2015년 8월 4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