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tvN DRAM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한 박보검이 샌드위치 매장 알바생으로 변신해 꽃미모를 자랑했다.

2일 tvN '청춘기록'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들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보검은 극 중 주인공인 사혜준의 모습으로 완벽 빙의해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샌드위치 매장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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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반창고를 얼굴에 붙인 박보검은 손님들의 주문을 능숙하게 받아내며 알바생 만렙 포스를 자랑했다.

그 와중에도 모자를 썼지만 절로 빛이 나는 박보검의 미모는 덤이었다.

채 10초가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박보검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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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박보검이 알바생이면 빵에 피클만 넣어줘도 먹을 수 있어", "박보검이 알바하면 저 지점은 손님 걱정 없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9월 7일 오후 9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친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군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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