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방탄소년단 신곡 '다이너마이트' 듣고 입덕(?)해 드라이브 하며 따라 부른 '축신' 메시

인사이트Instagram 'antonelaroccuzz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메시도 방탄소년단에 푹 빠진 '아미'였다.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의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Antonela Roccuzzo)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드라이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메시는 음악에 맞춰 노래 가사를 흥얼거리며 운전을 했다. 그 노래는 다름 아닌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짧지만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는 메시의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퍼져나가며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Instagram 'antonelaroccuzzo'


K-POP을 즐기는 듯한 메시의 모습에 팬들은 "메시가 최고의 축구 선수인 이유",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매우 놀라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빌보드에 이어 '꿈의 무대'로 불리는 그래미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