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실연 당한 뒤 다신 사랑 안 할거라더니 '새 여친' 생겼는지 '콘돔' 사진 올린 염따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솔로의 집이라곤 볼 수 없을 정도로 사랑의 흔적이 많은 염따네 집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래퍼 염따는 주방에서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SNS에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라면 먹고 갈래?"라는 말이 함께 쓰여있어 호기심을 강렬하게 자극했다.


그러나 염따가 들고 있는 냄비 안에는 라면이 아닌 돈뭉치가 가득 담겨 있었다. 염따는 재력을 자랑하며 누군가를 '돈'으로 유혹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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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실제 이날 염따가 업로드한 두 장의 사진 어느 곳에서도 라면 봉지는 찾을 수 없었다. 대신 가스레인지 주변에는 담배, 재떨이 등 요리에 전혀 필요 없는 것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포장이 뜯겨 있는 콘돔이었다.


오직 안전한 성생활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콘돔이 발견되면서 호기심은 염따의 연애사로 이어졌다. 


이에 누리꾼은 "쓰지도 못하는 콘돔 자랑은 왜 하는 거냐", "새 여자 친구 생긴 거냐", "담배에도 립스틱 자국이 묻어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따는 지난 6월 13일 SNS 게시물을 통해 실연을 암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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